질지언에서 일냈네요. 정말 획기적입니다.
AE (Acoustic Electric) Cymbal
어쿠스틱/일렉트릭 심벌이라.. 감이 오십니까?
컨셉은 이렇습니다
기존 심벌에 수백 수천개의 작은 구멍들을 뚫어 느낌은 그대로이나 볼륨은 70%이상 줄게 한 다음 심벌밑에 특수하게 고안된 양방향 컨덴서 마이크/픽업을 달아 소리를 스피커나 헤드폰을 통해 들리게 하는..
전자드럼의 심벌패드와는 완전 다른 컨셉이지요 미디나 샘플을 사용하지 않고 기존 어쿠스틱사운드를 증폭시킨것이니..
전자기타 개념과 비슷하다고 할까... 믹서 같이 생긴 소리를 모아 보내주는 장치에서 톤이나 피치등을 조절할 수도 있게 만든...
느낌이나 표현이 일반 심벌과 같으니 작은 연습실등에서는 드러머나 다른 연주자에게 최고의 환경을 제공하는 제품이 아닐른지.. 솔직히 고무패드는 아무리 음원소스가 좋아도 짜증날때가 많지요..
구멍이 많이 뚫려있어 마치 반투명처럼 뒤쪽이 다 보이는게 비주얼적으로도 멋져 보입니다. 마이크/픽업에 들어오는 형광색 파란불빛도 마음에 들고.. 디자인도 많이 신경을 썼네요.. 전혀 뽀대는 고려하지 않는/못하는 제 허접한 자작들과는 역시 비교 불가입니다^^;;;
문제는 구멍으로 인해 내구성이 떨어지지 않을까 하는것.. 왠지 금방 찟어질것 같다는..
그리고 가격이 아닐까 합니다
아직 믹서쪽이 완성단계는 아닌것 같네요.. 기술적인 문제보다는 채널수 때문에 고민하는듯 합니다.
제발 가격이 저렴했으면... 아니면... 머... 그림의 떡이죠
ps. GEN 16 은 아마 질지언 심벌 음원소스를 이용한 프로그램 개발 프로젝트 같은 것으로 보입니다.
기본 14, 16, 20 셋이 아마 750불
18인치 추가하면 950? 정확한건 저도잘;;
스플래쉬, 차이나 등등 다나오고요~
구멍으로 인한 내구성 문제는 알로이를 다른 걸 사용했다고 하네요~
전용 모듈 포함한 가격이지요~
괜찬은거 같은데;;~ 한국에 오면 얼마나 비싸질련지.....ㅡ,.,ㅡㅋㅋㅋ
근대 도영상 보니까 질잰 직원분이 계속 모듈로 말을해서, 거기도 아마 그냥 모듈이라고 부루나 봅니다;; 그분만 그러는걸수도있고요ㅋㅋ
http://www.youtube.com/watch?v=F_FMkAXkrPM
직접 연주해 봤었는데 그닥 큰 감흥이 없었거든요. (기술에 대해 아무 생각없이 그냥 쳐보기만 해서 그런가요.....-_-;)
전 그냥 플라스틱을 치는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연주 시범을 보이는 드러머와 함께한 밴드가 가볍게 공연을 하는데 그냥 전자 드럼 같다는 느낌이었구요 연주하는 드러머가 라이드는 리얼 심벌을 놓고 연주했었는데 저도 막 테스트 해보고 나오던 길이라 그런지 그 심정이 어찌나 와 닿던지.. --;
그리고 이모든걸 야마하랑 손잡고하는걸로 알고있어요~
대단한 아이디어 인 듯 하네요
제 느낌에는 소리 보다는 외관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질젼은 야마하 마이늘은 타마와
어떤 제휴 같은 관계가 있다고 추측 합니다.
야마하 오래전 카타록을 봐도 항상 질젼 심벌만 걸려 있더군요
타마도 마찬가지고....
질젼이 빅퍼스와 합병한 것 같던데 스틱 시장 절반 이상은 먹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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